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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기회 확대...‘평생교육재단’ 설립‘김포산업진흥원’과 ‘김포FC’ 이어 민선 7기 세 번째 재단

김포시가 평생학습도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평생교육재단을 설립한다.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기회 확대 등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과 복지증진,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이르면 내년 12월을 목표로 (가칭)재단법인 평생교육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재단 설립에 필요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이어 경기연구원의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주민의견 수렴과 운영심의위원회(시의회)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협의와 조례 및 정관 제정, 임원 공모, 법인 설립 등기 절차를 밟아 평생교육재단을 설립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평생학습관)와 각 읍면동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양강좌에서 벗어난 평생학습자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일과 학습, 고용과 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조성할 방침이다.

평생교육재단이 설립되면 민선 7기 들어 김포시가 세우는 세 번째 재단법인이 된다.

앞서 시의회는 올 1차 추경예산안 심의에 나서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행정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평생교육재단 설립기본계획수립 용역예산을 승인했다.

이에 앞서 같은 달 27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유영숙 시의원은 “올 본예산 심의 때 민선 7기들어 설립한 산업진흥원과 김포FC가 안정화된 뒤, 논의해도 늦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다시 추경예산에 기본계획설립을 위한 용역비가 올라 왔다"며 거부감을 표시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있은 2022년도 본예산 심의에 의회가 재단설립이 시급하지 않다며 기본계획수립 용역비를 삭감하자 이번 1차 추경 예산안에 용역비를 재상정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확대를 통한 지역사화 통합과 경제발전, 복리증진을 위한 창조적 '학습공동체' 도시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7기들어 지난해 7월 관내 강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시의 산업정책 업무지원과 지역 성장 동력 발굴 등의 연구를 담당할 김포산업진흥원에 이어 전문적 운영을 통해 축구도시로서의 김포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지난달 김포FC를 공식 출범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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