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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케어콜' AI 방역 서비스...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170만 건 전화 모니터링
   

김포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를 전화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인공지능)기반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속되는 방역 활동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전담 공무원의 부담 해소를 위한 것으로 '누구 케어콜'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확인 업무를 전담 공무원을 대신해 SK텔레콤 AI 누구(NUGU)가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대상자들의 이상증세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누구 케어콜'은 실제 대화에 가까운 대화체 AI기술이 구현돼 자가격리 대상자의 즉흥적이고 복합적인 의사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해 증상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영어 기능이 포함돼 있어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누구 케어콜'은 지난해 5월부터 현장에 투입돼 올 4월까지 약 15만 명에게 170만 건의 전화를 걸어 해당 업무를 85%까지 경감시킨 바 있다.

시 관계자는 “AI기술을 활용한 방역 관리 서비스 운영으로 방역 행정업무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더 많은 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AI기술을 활용한 방역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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