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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색과 힐링의 공간김포의 생생한 공원을 찾다2 - '걸포마루공원', 쾌적한 도심속 오아시스

2021년 태어난 걸포마루공원

김포시 걸포동 262-2번지 일원에 위치한 걸포마루공원을 아시나요?
2020년 11월말 조성을 마친 후 2021년부터 개장한 새로운 원도심공원이다.

공원관리 1팀 이정호팀장과 공원관리 2팀 정영섭 팀장과 함께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걸포마루공원을 찾았다. 도시속에서 녹지의 필요성이 더 중요하게 대두되고 공원의 용도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조성되는 공원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걸포마루 공원은 20,637m² 면적의 도시공원으로 지역커뮤니티를 목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마루처럼 공간을 조성한 작은숲이자 놀이터, 공연이 가능한 문화광장이자, 때로는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이 가능한 멋진 공원이다. 공원자체가 아기자기하고 나무도 잘 심어놓았지만 바닥재도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깔려있다.

오늘도 오고 싶고 내일도 오고싶은 곳

“공원은 오늘도 오고 내일도 오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 내일은 안오고 싶으면 안된다. 걸포 마루공원은 비가 와도 운동을 할수 있는 기구 배치를 비롯해 곳곳에 산책로가 계양천과 연결녹지로 신도시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라는 정영섭, 이정호 팀장과 1시간을 돌아본 걸포마루공원의 아침 산책은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준다.

생태, 환경 녹지 등이 잘 어우러져 공원이 되었다. 공원도 진화한다. 한계가 있는 공원의 한계를 넘어 더 쾌적하고 오고 싶은곳으로 자연스럽게 구성됬다. 걸포마루공원은 새로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생긴 공원으로 이른아침 혹은 저녁에 가벼운 산책의 즐거움과 가벼운 운동, 사색과 함께 할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공원이다. 노력이 상당했음이 엿보인다.

팽나무 등 수목관리와 나무조성이 자리를 잘 잡아 안정감이 들고 조화롭다. 신구 나무수종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주요수종으로 큰나무(2.0m 이상) 팽나무 외 25종 1,160주, 작은나무(0.3m 이상) 병꽃나 무 외 18종 71,526주, 초화류로는 맥문동 외 50,000본 식재되어 있다. 주요시설이 환상적인데 나이테놀이터, 새집모험놀이시설, 열주형 수경시설, 나비 무대벽, 돌담정원, 암석원, 조각소품(조랑말, 꽃의자, 버블요정 등) 8개 소, 화장실,공원프로그램지원센터등을 갖추고 있다.

좌로부터 공원관리1팀 이정호 팀장, 공원관리 2팀 정영섭 팀장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안전지대

걸포마루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관찰하면서 산책하기 좋은 특별한 숲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공원의 중심에 대형 팽나무와 스카이로켓 나무주변을 제주도 돌담과 함께 조경조형물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왕참나무 군락지속에 누워 휴식과 독서를 할 수 있는 벤치와 장미터널이 있다.
다양한 교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목재로 구성된 입체 놀이 휴게시설인 나이테놀이터는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특별한 놀이터이다. 놀이터안의 팽나무숲은 아이들이 새로운 숨겨진 세상을 들어가는 흥미있는 형태로 구성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다목적광장에는 여름에 시원한 구름안개가 나오고 야간에는 조명이 화려한 열주형 수경시설을 설치하였다.
나비가 있는 조형벽체와 나무를 형상화한 무대파고라로 공원행사시 볼거리를 더욱 가미했다.

특히 숲과 나무이미지를 입면 디자인으로 반영한 가족형 화장실과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센터를 운영하여 걸포동에 인접한 도시공원 안에서 생태체험교육과 공원활동 프로그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센터에서는 생태체험프로그램 등이 활성화 되고 있다. 주말프로그램도 있고 아이들끼리도 찾는다는 공원에서는 미션이 있고 공원기념이 될 만한 기억을 선물처럼 받을 수 있다. 매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참여는 무료이다.

걸포마루공원 프로그램 진행센터

“공원 전체를 아우르는 순환산책로와 함께 최신형웨이트형 근력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포켓짐의 구성, 연결녹지를 통하여 걸포중앙공원과 신향근린공원, 계양천과 나진포천 등 공원녹지 네트워크 연결동선으로 더욱 큰 활동 공간을 확장한 것이 특별하다”고 밝히는 이정호 팀장.

걸포마루공원과 연결녹지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생태의 교육공간이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색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더욱쾌적한 도심속 오아시스이다. 

“1-2년 바라보고 나무심고 공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김포의 어느공원에는 어떤 숲, 무슨 나무가 있는지 가르치고 알고 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안전지대 개념으로 공원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정영섭팀장의 공원에 대한 철학이 공원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의 답인 듯하다. 걸포마루공원은 메트로자이와 이웃해서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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