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농업
농기센터, 고추 조기수확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재배' 시범 실시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천만원을 들여 노지고추 저온피해 예방 및 조기 수확을 위한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재배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고추 터널재배는 점적 호스를 설치하고, 고추를 아주심기 한 후 그 위에 비닐이나 부직포 등의 터널을 만들어서 이른 봄 노지재배보다 일찍 재배하는 방식이다.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재배는 기존 노지고추 정식시기인 5월 5일보다 10일 가량 조기 정식이 가능하며, 9~12% 증수가 가능해 고품질 고추를 다수확 할 수 있어, 고소득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라이트 부직포는 일반 부직포보다 두께가 절반 정도 얇아 빛 투과율이 높고 보온효과가 뛰어나며, 재배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환기를 해주는 작업이 필요 없다.

이를 위해 농기센터는 사업대상인 하성그린고추연구회 황병모 총무 외 9농가와 지난 4월 24~25일에 하성면 마조리, 가금리, 후평리 일원 1㏊에 터널재배 고추를 심었다.

황병모 총무는 "작년처럼 여름장마가 길면, 일찍 심어서 한번이라도 더 수확을 할수록 소득이 된다면서, 올해도 터널재배를 통한 연구회 회원들의 소득향상을 기대한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고추 터널 재배를 하면, 봄철 갑작스런 저온에 의한 서리피해 예방 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에 큰 문제가 되는 탄저병이 발생하기 전에 조기수확 할 수 있어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