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과, 위기가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하절기 지원사업 ▷아동교육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관내 저소득가정 25가구에게 백미10kg 1포와 가공식품 1박스를 전달함으로써 보장협의체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진유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홈케어용품(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을, 지역아동시설에 온라인 학습을 위한 기자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보장협의체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활동을 함에 있어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 19 감염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