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4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향상을 위하여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사례관리 과정에서 빈번히 접하지만 정확한 내용과 절차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법률전문가 김지원 변호사(지혜로 파트너변호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례 중 법률적 조언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질의ㆍ응답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개입전략 및 서비스 기획, 자원관리 등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숙련된 슈퍼바이저가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실무자가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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