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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미국 글렌데일 리플렉트 스페이스와 ‘한강, 프리존’ 교류전 개최김포시-글렌데일시 자매도시 간 국내 최초의 비대면-온라인 국제교류전
   

(재)김포문화재단이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리플렉트 스페이스와 온라인 국제교류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의 도시로 잘 알려진 글렌데일시는 2010년 김포시와 자매도시 결연이 체결된 도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2020년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ㆍ지원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자매도시 간 국내 최초의 비대면-온라인 국제 전시교류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초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와 글렌데일 리플렉트 스페이스에서 양 지역의 작가 교류전을 포함한 공동개최가 예정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비대면 전시로 전환됐다.

전시회는 한국 전쟁 이후 둘러진 한강 하구 철책과 군사경계선의 역사를 지닌 김포시와,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와 디아스포라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글렌데일시는, ‘국경, 선, Border’의 문제를 도시의 트라우마(trauma)와 상속된 기억(inherited memory)으로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포문화재단은 김포 한강 하구, 프리존을 직접적으로(삭제) 탐구하고, 표현하고,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미디어, 판화 작품으로 ‘강의 끝자락에서, Edge of the River’라는 제목의 온라인 가상 전시관(큐레이터 이시은, 작가 홍선웅, 한요한, 이동용, 김희선, 신이피, 이수진)을 통해 김포가 품고 있는 공간과 주제를 깊이 있고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오는 4월 중순까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cf.or.kr) 전시 배너를 통해 가상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며, 글렌데일시의 리플렉트 스페이스 가상전시관(https://www.reflectspace.org/)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정보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아트센터팀(031-996-7483)으로 하면 된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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