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인력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진행 된 협약에 따라 양 측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기술인력 양성과 취업 확대, 전공심화과정, 각종 정부지원 사업 등의 공동참여 여건 조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박진영 김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다 우호적 관계로 실질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산업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종합 훈련기관으로 3년 연속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