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조재열 1지회장과 박은원 청소년 분과위원장이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을 받았다.

지난 한 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한 공으로 김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정하영 시장이 대신해 상을 수여했다.

조재열 1지회장과 박은원 청소년 분위원장은 정기적인 회의 및 교육 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민주평통 발전과 자문위원들의 모범이 돼 왔다.

이미연 회장은 코로나19 퇴치와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함께 해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평화 번영 기반조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이미연 회장을 비롯한 두 자문위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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