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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초 통행로 등 3곳 '한전 지중화사업' 대상지 선정

풍무동 양도초등학교 통학로를 비롯해 3곳의 관내 도로 지상에 설치된 전주의 지중화 사업이 시작된다.

시는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9월 공고한 한전 지중화 사업에 관내 8곳을 신청, 이 가운데 양도초등학교 통학로(200m), 사우동 돌문로(600m), 장기동 청송로(570m) 등 3곳이 최근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과거 도시의 발전과 함께 공중에 얽히고설킨 전선과 통신선은 생활편의를 위해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기술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시대의 흐름 앞에 지금은 보행 불편과 미관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지장물로 인식되고 있다.

시는 이런 불편 해결을 위해 올해 전기·통신공급사업자 협조를 통해 2개소에 대해 전주 지중화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2021년 정부의 그린 뉴딜사업에 통학로 주변 지중화 사업이 포함되자 사업에 응모해 이번 성과를 얻어 냈다.

정하영 시장은 “아직 도로 위의 한전주를 지중화해야 할 곳이 많고 지중화 공사과정에서 한전주를 임대·사용하는 민간통신사업자와의 이해관계 해소 등 해결해 나아가야 할 문제가 많다"며 "지속적인 지중화 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깨끗한 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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