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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새마을 훈장 근면장 수상김미경 김포시새마을부녀회 회장
   
▲ 김미경 김포시새마을부녀회 회장

김미경 김포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이(59) 방역사업, 사랑의 밥차, 꽃길 가꾸기, 휴경지 경작,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 훈장 근면장을 받았다.

지난 2천년부터 20년간 김포2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로부터 2020년 김포시를 대표하는 새마을 부녀회 회장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봉사로 일관해 오다 대통령 훈장을 받은 영예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봉사상이잖아요. 저 혼자했나요? 다같이 한 겁니다. 새마을 운동이라는 조직이 잘 단합하고 움직여주어서 받은 거구요. 14개 읍면동에서 협조해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훈장을 받게 되면서 행안부 인터뷰를 생전 처음 해보았다는 김미경회장.
훈장은 범죄사실이 있거나 체납자이면 못 받는다는 것을 알고 청문회 같았다며 웃으며 개인적인 소회를 밝혔다.

“오랫동안 봉사자들만 보고 살아서 남의 티가 안보입니다. 내가 좋으면 다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별 우환 없이 자식 민동훈, 민동휘 두아들 키우고 살고 세명의 손주까지 보았습니다. 사대육신이 멀쩡하니 감사하고, 노력해서 먹고 살면 행복한 거라는 인생관으로 삽니다.”

평생을 화장기없는 근면한 생활로 논농사, 밭농사를 비롯해 농업인으로 종사해 온 김미경 회장은 김포시 새마을 운동의 역군이었다. 농촌지도자로 17년  생활개선회, 장기본동자치위원장 4년 역임 등 고향 김포에서 지역봉사로 일관해 왔다.

“원래 건강한 편입니다. 요즘도 코로나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부가 모두 밖으로 많이 활동을 하고 살았습니다”

양촌읍 구래리 오란동 514번지에서 김경질(작고)씨의 딸로 태어나 위로는 김용곤(62세) 아래로는 김홍곤(55세)등 3남매가 우애있게 자랐으며 부군인 민춘홍(65)씨도 장기본동통장단 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연합회장에 이르기까지 내외가 모두 발벗고 지역일에 앞장서 왔다.  

 2000년 1월부터 장기1통 부녀회장으로 임명된 후 마을 부녀회장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봉사사업, 지역안전사업, 보건사업 등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였다.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와 긍정적인 사고로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왔으며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 추진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확고한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 기초질서지키기, 새마을지도자 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각종행사 봉사활동 등 최일선에서 마을 일을 내일처럼 여기고 앞장서서 처리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김포의 딸 김미경 김포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의 노고에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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