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김포예술제’가 24일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됐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지회가 주관한 김포예술제는 지역예술인들의 최대 예술축제로 지역예술인들의 국악, 무용, 연극, 음악 및 전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초대가수로 김필이 함께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며 개최된 올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50명)만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실시간 생방송으로 김포예총 공식채널 유튜브를 통해 송출됐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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