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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시의원 “지역경제 버팀목 관광자원은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호수공원-가마지천-구래동 문화의 거리 연계한 특화 거리‘ 조성 제안
   

한강신도시 특화시설인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에서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연계한 특화거리 조성방안이 제안됐다.

박우식 의원<사진>은 지난 13일 열린 제2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5분 발언'을 통해 "음식, 숙박 등 다양한 분야로의 파급효과가 큰 관광산업은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지자체별 유치 경쟁이 치열하고 관광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자칫 예산 투입이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 꼴이 될 수 있다"며 창조적 역발상을 통한 효과 극대화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일산 호수공원은 2017년 기준 연간 관람객이 약 630만 명에 달한다"며 "1996년 신설 당시만 해도 인공수로와 인공호수 조성계획에 반대 여론도 많았지만, 지금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 개장해 누적 방문객이 5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가 설치된 파주시 마장호수와 연간 관광객 수만 100만 명에 이르는 폐광을 활용한 광명동굴을 예로 들어 발상의 전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제189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생태공원-아트빌리지-금빛수로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만들자고 했던 것도 미래 관광 트렌드가 체험관광으로 바뀔 거로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김포가 가진 관광자원의 강점과 서울, 인천 등 메가시티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 등을 고려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호수공원에 짚라인과 전망대, 암벽타기 시설 설치를 통해 체험관광 요소를 보완하고 가마지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것을 주장했다.

또,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 문화와 기술이 접목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인근 도시에 거주하는 분들이 당일 관광으로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우식 의원은 "김포와 인접한 3개 도시의 성공사례는 우리에게도 시사점을 주고 있다"며 "고정관념을 깨는 과감한 도전과 최초, 최대의 수식어를 만들어낸 마케팅 전략은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라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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