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5일부터 ;공방문화체험교육사업'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김포문화재단과 선정된 공방이 코로나19에 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 프로그램은 ▲도예 ▲도자기핸드프린팅 ▲비누공예, ▲민화, ▲서예, ▲섬유공예 등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예를 접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하는 강좌는 해당 공방의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프로그램 참가비 및 신청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또는 문화예술진흥팀(031-996-74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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