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강하구 콜로키움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유회의실 해동서점(북변동)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가 기획, 주최하는 이 토론회는 환경부 지원으로 한강하구의 가치 재발견과 인접 지역 간 상생과 진전 방안 모색을 위해 김포·고양·파주의 자연생태 및 예술문화 전문가들이 페널로 참여한다.

첫 회에는 윤순영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과 박수택 전 SBS환경대기자, 김승호 DMZ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강하구의 가치 재발견과 인접 지역 간 상생과 진전을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는 자연생태콜로키움과 문화예술 콜로키움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강하구 콜로키움 전문가 토론회'는 김포마을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