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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 비대면 지역특화사업 추진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인 ‘위기가구 생필품 지원사업’을 코로나19로 인해 위기가 발생한 가구를 추가해 확대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미 4kg, 달걀 한 판, 냉동식품, 떡국, 쌀국수, 김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지난 14일 실직가구 및 질환 노인가구 등 11가구에 우선 전달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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