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이 지난 9일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역사내 이동 상담소 개설과 김포시민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지원 및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사업 등의 홍보 캠페인을 공동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 측은 우선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 주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생명사항 안전망을 구축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치료연계로 김포시민들의 정신건강이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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