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사건
'사회적 거리 두기' 16일부터 2단계 격상복지관 등 공공시설 8월 30일까지 2주간 운영 중단

김포시가 16일 새벽 0시부터 강화된‘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8월 30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경기, 서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것으로 16일부터 각종 공공시설의 운영이 2주간 중단된다.

운영 중단 공공시설은 복지관과 공공체육시설, 아트홀, 아트빌리지, 통진두레회관, 함상공원, 덕포진 등이다.

김포장 등 관내 5일장은 8월 15일부터 25일까지 임시 휴장하며 추후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던 경로당 운영도 잠정 중단된다.  어린이집은 계속 휴원하지만 돌봄교실은 유지된다.

공공도서관은 휴관하되 사전예약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강연 등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라베니체의 수상 스포츠 시설의 운영도 잠정 중단된다. 다만, 축구 등 스포츠 경기는 무관 중으로 가능하다.

앞서 지난 12일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시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직원 379명을 투입해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하영 시장은 “운수회사와 기업체는 물론 각종 공사현장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보다 철저한 외국인 근로자 관리도 이뤄져야 한다”면서 “다시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만큼 김포시가 선두에서 엄중하게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의 이번 조치에 따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은 집합제한이 유지되고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방역수칙이 강화되며 그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이용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고위험시설은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스탠딩 공연장,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시설,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300인 이상),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뷔페이다.

이와 별도로 PC방이 19일부터 오후 6시부터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돼 방역 강화 대상에 포함된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