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한강메트로자이 입주와 관련해 전입신고 시 혼란을 막기 위해 전입신고 안내 팜플렛 제작 홍보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협소한 주차장과 사무실로 인해 전입신고관련 방문을 최대한 최소화 하기 위해 팜플렛을 자체 제작하여 온라인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홍보물에는 온라인 전입신고에 대한 자세한 절차안내와 이용 방법 등이 게제돼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방문 전입신고 시 혼란을 대비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 전입 접수창구 2개소를 별도로 설치 운영 할 예정이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평일에도 2∼3백 명의 민원인이 꾸준히 찾을 만큼 각종 민원이 쇄도하는 상황에서 4천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에 따른 민원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입주 예정자분들께서는 온라인 전입신고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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