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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새아침의 대화 이후의 과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새아침의 대화’가 끝났다. 작년에 견주어 민감한 대화 내용이 적극적으로 개진됐다는 평가다. 특히 올 5.31 지방선거를 의식한 시장과 시도의원들은 새아침의 대화 자리를 정치홍보 자리로 십분 활용하는 모습들이었다.

현안문제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른 발언이 많아 선거를 앞둔 정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김포시는 이번 대화 자리를 통해 앞으로 전개될 정치적 이슈를 차단하려는 의도가 역력했다.

경전철 추진과정에서 논란이 될 중전철에대한 문제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하는 모습과, 개발공사 설립의 타당성을 주민들의 입과 지역사업과의 연계성을 통해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김동식 시장은 공개적으로 경전철과 개발공사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지사항으로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시의회 의원들이 부겷한 경전철에 대해 향후 입장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시의원 역시 평소와는 달리 지역주민들을 거스르는 발언은 삼가하며 아부성 발언들도 많았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하다.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관심이 높을 뿐, 정치적 이해관계에 대한 관심은 없다. 실사구시적인 자세를 원하는 것이다. 이번에 제기된 다양한 현안문제와 주민들의 여론을 의원이나 김포시가 어떻게 이해했는지 두고 볼 일이다.

시민들의 요구와 여론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해 더 이상 시민들의 요구가 곡해되거나 사장되지 않기를 바라는 게 주민들의 입장이다.

시 역시 이제부터는 막연한 검토차원을 벗어나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또 현안문제에 대한 약속들이 철저히 이행되어야 한다. 특히 매년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동안 추진돼 온 과정이 성실히 설명되어야 할 것읻자.

장기과제는 사전에 질의에서 삭제해 차라리 형식을 위한 형식들은 걸러주는 것 또한 바람직하다. 이번 새아침의 대화를 통해 의원이나 시 모두가 지역의 여론을 겸허히 살피는 자리였기를 바란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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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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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2006-02-01 09:55:04

    여러분의 애정어린 충고 감사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 집행부? 2006-01-31 09:28:55

      '집행부는..''집행부가..'는/'김포시..는''김포시가..'로 표기함이 맞는거져.
      시민의 입장에서 글을 쓰시는게 어떨런지?   삭제

      • 김포토박이 2006-01-29 03:16:42

        무슨 사설이 문맥도 맞지 않고 철자도 틀리고, 미래신문 창간 한지가 언제인가? 한심하다. 그리고 좀더 깊이 있고 세심하게 분석해서 보도하는 자세가 절실하다. 이렇게 수박 겉핧기식으로 사설을 쓴다면 이를 어찌 언론이라 할 수 있겠나! 하나의 홍보지로 전락한 것같은 느낌이다.김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대표자의 위신도 있지 않나?   삭제

        • 초등학생 2006-01-27 17:38:34

          도대체 무슨소린지 알수가 없다.
          마치 찢어진 신문조각 보는거 같다.
          기사 올려놓고 읽어 보지도 않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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