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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베르디움(구래동)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 개원올해까지 9개소 어린이집 추가 조성...원아 수용률 17%↑

호반베르디움더레이크(구래동)2차와 3차 단지에 1일 시립호수공원어린이집과 시립누리어린이집 2곳이 새로 개원했다.

모두 기존 아파트 단지내 시설을 활용해 개원한 이들 어린이집은 친환경 및 방염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이 조성됐다.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이 갖춰져 시립호수공원어린이집은 42명, 시립누리어린이집은 37명의 영유아및 보육교직원이 생활하게 된다.

김포시는 이들외에 올해 834명을 수용할 수 있는 9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이들 어린이집이 개원하면 관내 전체 시립어린이집은 34개소에서 43개소로, 전체 수용 원아는 2,412명에서 3,246명으로 늘어난다.

민선7기 들어 14개소의 시립어린이집 개원으로 관내 영유아의 시립어린이집 이용율은 9.9%에서 16.9%로 7%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면서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돼 앞으로 관내에 시립 등 국공립어린이집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정하영 시장은 “앞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부모와 영유아의 보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립어린이집, 공공형어린이집 등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10년의 내일,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일과 9월 1일에는 시립더퍼스트어린이집(장기본동), 시립보름어린이집(고촌읍)이 각각 개원할 예정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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