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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호국의 달’ 맞아 새롭게 개장현충탑 완성도 높여 호국 안보 정신 높이는 교육의 장
   

현충탑(마산동 419-34)이 위패가 각인된 조형물 등의 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새롭게 개장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조달청 공고를 통한 공모를 통해 조형물 제작 전문업체인 나루를 계약자로 선정, 1억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 조형물 및 위패 제작과 설치를 완료했다.

새로 설치된 조형물은 기존 현충탑의 부조 벽 디자인을 그대로 두고 높인 부족 벽과 양 끝 뒤쪽에 독립운동과 만세 장면, 6.25 전투 장면을 표현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받침에 위패를 각인해 현충탑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는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 1962년 신사 터가 있던 북변동에 건립된 현충탑을 2011년 지금의 부지로 옮겨 약 3,300㎡의 부지에 14억5000여만 원을 들여 새 현충탑을 건립했다.

현충탑은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높이 15m, 가로 5.5m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주탑과 헌화대,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부조벽으로 이뤄져 주탑 통로에는 953명의 순국선열 영현이 동판으로 각인돼 있다.

주변으로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형상화하기 위해 무궁화 단지도 함께 조성돼 후손들이 경건함과 친숙함 속에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상징 시설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안수민 김포시청 복지정책팀장은 "김포지역은 15차례에 걸쳐 15,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3.1만세 운동이 있던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며 "호국 안보의 정신을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김포지역 애국지사의 업적 등을 각인해 관람의 효과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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