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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고추·고구마 신품종 지역적응 실증포 운영7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중심으로 지역별 소득작목 실증시험 착수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7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지역별 소득작목 실증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기센터는 우선 노지채소 중 대표적인 소득작목인 고추와 최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고구마에 대한 신품종 지역적응 실증포를 양촌과 대곶지역 농촌지도자회의 협조로 실증재배를 시작했다.

노지고추 실증포는 양촌읍 누산리 1052-107, 누산리 666-2, 누산리 1142, 석모리 717-13번지에 4개소를 만들어 7개 종묘사(아시아종묘, 농우바이오, 농협종묘센터, 팜한농, 신젠타, 더기반, 제농)의 12품종(칼라강탄, 칼라방패, GT-7, 칼탄패스, 칼라왕, 칼라무라, 불칼라, 멋진사나이, 강력대군, 넘버세븐, 구구팔팔, 칼라패스)을 지난 5월초에 정식했고, 이후 탄저병 및 칼라병 저항성, 수량성, 매운맛 정도 등의 특징을 비교할 계획이다.

고구마 실증포는 대곶면 약암리 상마리 432, 184-3, 초원지리 467번지에 3개소를 설치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증식한 바이러스 무병종순 5품종(풍원미, 진율미, 신율미, 호감미, 증미)과 실증농가가 직접 육묘한 김포지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일반품종 3품종(속노랑고구마, 꿀고구마(일명 ‘베니하루카’), 풍원미)을 식재했고, 이후 수확량, 상품성, 소비자 기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수의 농업인이 재배하고 있는 고추와 고구마에 대한 신품종 실증으로 농업인들에게 병해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으며 소비자에게도 호응이 좋은 품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변화하는 기후에 적합한 품종 선택은 물론 로컬푸드 매장 확대 등 소비자 기호 다변화에 따른 맛 좋은 품종을 확대 재배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들 실증포에 대한 농업인들의 많은 현장 답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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