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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경제는 힘이다”
주)우리별 이정석대표이사(김포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경제는 힘이다”
“함께 하는 상생으로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김포경제인들의 구심점의 역할과 지역경제활성화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국 최우수 상공회의소를 만든 장본인으로 상공업발전과 지역개발의 주역으로 29년을 한결 같이 경영해 온 주)우리별대표이사이자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정석 이사장에게 있어서 아직도“경제는 힘이다”.
관내 기업인들 앞에서 경제리더인 그가 주먹을 쥐고 힘차게 선창하던“경제는 힘이다”라는 말이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분투하는 기업인들을 위로하고 하나가 되게 하며 가슴 뛰는 파워플한 언어였다.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해외시장개척단파견, 해외진출 기회마련과 기업발전을 위한 권익보호등 30여년에 걸친 기업과 기업인의 권익증진과 좋은 기업환경만들기를 위한 그의 행보는 중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기업과 기업인들의 롤 모델의 봉사와 역할
강하고 파워플한 기업과 기업인의 모델은 단연코 이정석 이사장이다. 다년간의 군 통신장비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 및 기업인으로서의 경륜은 지역사회의 수 천 개의 기업인들을 뭉치게 하고 상호 소통 발전하는데 있어 체급이 다른 큰 봉사와 역할을 해왔다.
그 신념과 철학이 담긴 외침과 슬로건으로 일관된 기업경영과 경제계를 위한 다양한 오랜 노력은 온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독한 코로나 세계경제속에서도 빛났다.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인 석탑산업훈장이라는 별을 주)우리별에게 달아준 것이었다. 석탑산업훈장은 기업인에게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이 수여하는 의미가 큰 상이다. 미래성장과 수익성을 겸비한 기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최고수준의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 창조적 대응과 전략적인 육성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기업이 되고자 매진해온 결과이다.
1992년 유선통신장비업체로 출발한 주)우리별의 위치를 확고히 해온 주인공으로 안정된 매출성장을 확보하면서 최우량 선도기업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는 이정석이사장은 기업인을 넘어 김포지역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의 역량을 두루 갖춘 리더이다.
고촌상공인회 회장(초대-3대)을 비롯해 김포상공회의소 회장(7, 8대)으로 핵심리더의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하면서 리더십김포대학최고경영자과정의 초대회장으로도 통 큰 리더십을 발휘하며 우뚝 자리매김을 해 온 입지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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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더 빛나는“우리별”로
코로나의 암울한 정국으로 인해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2020 제 47회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에 빛나는 주역으로 희망을 주고 김포의 기업인들과 지역사회에 협력하고 봉사하는 일에 중단 없이 이정석 이사장이 서 있다.
정성과 힘을 모아 그 구하기 어렵다는 마스크3천개를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크다 작다 마다하지 않고 임해오고 있다.
“지금 기업들이 크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라는 대형 악재가 있지만 민생을 살리는데 있어서 기업인들이 기업을 잘 운영하도록 하면 고용이 안정되고 더 나아가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경제가 살면 지역과 국가가 살아납니다. 기업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애국자입니다. 나라를 살리는데 경제인들의 역할은 가장 중요한 대들보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장기불황으로 이어질 경제적 혹한기를 맞아 기업인들의 활로를 위해 함께 상생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이정석 이사장은 은근과 끈기로 김포산업단지 관리공단 1300개 기업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김포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고심분투하고 있다.
“관리공단이 안정되고 발전해 나가면서 기업들이 마음놓고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업규제 완화 및 현실성 있는 정책들이 뿌리를 내렸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경제분야정책이 언론에 보도가 되어도 막상 현장에서는 손에 잡히지 않는 정부정책들이 많습니다. 기업인들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경제인들에게 희망과 현실적인 정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포관내 대표적인 기업과 기업인이자“경제가 힘이다”로 사람들을 힘있게 뭉치게 했던 에너지원 이정석 이사장이 다시 돋보이는 까닭이 있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는 코로나 세상이다. 힘있는 판단과 리더로 묵묵하게 기업을 지키고 나아온 길과 걸어온 길이 부끄럽지 않게 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이정석 이사장은 어디에 서든 그 자리의 중심이 되어 길을 열어왔다. 공공의 이익을 위하고 권익을 찾아주고 경제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상공업발전을 이룩하며 상생의 힘을 키워 온 대표적 경제인이다.
다시 먹고 사는 문제에 직면한 시간, 기업과 기업인의 모델로 이정석 이사장 같은 리더가 다시 생각나는 시간이다.
다시 경제위기가 수습되야 할 중차대한 시점이다
“경제가 살아야 온 세상이 산다. 경제가 힘이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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