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포향교(전교 조기선)에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용 책상 70여명분을 기부했다.

김포농협 김명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국내외 경제 둔화와 저금리를 넘어 제로 금리시대의 진입으로 세계경제가 힘들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포농협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조합원의 실익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해드릴수 있을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신뢰받는 농협, 의지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농협은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착한 임대인운동 50% 인하에 동참하는 등 어려운 경제를 위해  모범을 보이며 임대료 인하운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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