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사진) 미래통합당 김포시을 후보(사진)가 지난 27일 구래동 선거사무소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김포분회 이민수 원장을 비롯한 김포 수의사회원들과 21대 총선 공약인 반려동물에코센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선거 공약으로 반려동물에코센터 건립을 내 놓은 홍 후보는 ▲반려동물 교육, 돌봄, 의료 및 보호 서비스 제공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카페 설치 ▲연2회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등을 설명하고 공약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의사회는 반려동물에코센터 공약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홍철호 후보는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반려동물 공약에 특히 많은 공을 들였다”며“반려동물에코센터를 성사시켜 김포를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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