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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유학생 및 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해 오던 재택수업을 4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는 학사일정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문자메시지, 대학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재택수업의 연장 내용을 재학생에게 공지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해 오던 Microsoft사의 Office365 Teams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도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비대면 수업 연장에 따라 재학생 등교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무료 통학버스도 4월 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김포대는 3월 16일 개강 이후 Microsoft사의 Office365 Teams를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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