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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재난상황관리반 보강상황 조기 안정화 총력...어린이집‧유치원 전체 휴원 결정

김포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2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상황관리반을 강화했다.

기존 담당부서를 2개과에서 4개과로 늘리고 4개 부서장과 팀장 4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실무진의 규모를 확대했다.

경력이 많은 직원들을 배치해 비상상황 통제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조치한 것이다.

강화된 재난상황관리반은 관내 모든 상황의 접수 및 전파, 대책본부 각 기능별 관리 등 비상상황을 총괄한다.

또, 시는 청사 출입문 일원화, 방문인 관리 등 출입통제시스템을 가동하고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 생활화도 지시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김포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임시휴원 명령을 내렸다.

보호자가 영유아를 가정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어린이집별로 당번교사를 배치해 통합 보육할 예정이다.

앞서 관내 사립유치원 5곳은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휴업명령이 내려졌으며 나머지 83개 유치원은 종업식을 마친 상태여서 문을 열지 않았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 여부 등 3월 신학기 학사일정 조정은 교육부 지침 시행 후 다음 주 중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공립유치원에서 운영 중인 방과후 행복한 울타리 4개원은 정상 운영되나 이용 여부는 학부모가 결정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께서 당황하실 수 있다. 방역 강화와 자가격리자 관리, 마스크와 세정제 수급은 물론, 피해확산을 막고 비상상황을 종시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마스크 꼭 착용하기, 비누로 손 자주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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