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월 신규 임용된 김포시 공직자들이 6일 시의회를 방문해 신명순 의장과 환담했다.

이들은 신명순 의장으로부터 지방의회 기능과 지위, 시의원 현황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집행기관과 시의회의 상호 관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순 의장은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시민의 바람을 실현시키기 위해 시민과 집행기관의 중간 가교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시 공직자로서 김포시를 위해 노력해주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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