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윤성목사)는 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교계 관계자 및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 오강현의원, 최명진 의원 및 김포시청신우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청대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 및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황성준목사(성인교회)의 사회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박윤성 회장목사는 설교를 통해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가 복이 있다 시온은 지명, 신을 향한 임재와 역사의 지점, 안식의 지점이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 2020 시온의 대로가 열려 소통을 통한 김포시와 김포시민들 간의 소통과 행복이 필요하다” 강조해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의 찬양과 시청신우회의 봉헌찬양에 이어 나라를 위한 기도(김선종 목사) 김포시발전과 공직자를 위한 기도(김광철 목사) 김포시 복음화를 위한 기도(고대규 목사)가 이어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김포시발전을 위해 조찬기도회로 격려해 준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소통이 잘 되고 발전하는 김포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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