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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부패행위 제로' 노력...성과로 보답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쾌거

김포시가 민선 7기 들어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부패행위 제로화‘ 목표가 성과를 발휘했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시(市) 단위 평균점인 7.93점보다 0.34점 높은 8.27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항목별로는 민원인들이 평가하는 외부 평가와 내부 공직자가 평가하는 내부 평가가 각각 8.49점과 7.95점으로 집계됐다.

2010년부터 줄곧 낮은 점수를 받아 왔던 김포시는 2017년 평가에서 5등급으로 추락하며 경기도에서 청렴도가 가장 낮은 최하위 기초단체라는 수모를 겪어야 만했다.

그러나 민선 7기 이후 청렴도 쇄신을 위한 시민소통과 투명행정이 강조되면서 지난해 평가에서 처음으로 전년도(2017년)보다 1.55점이 상승해 3개 등급 이상 급상승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청렴도 1위를 차지했다.

3등급 이상 상승한 시 단위 조직으로 75개 전국 시 가운데 김포시가 유일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정하영 시장 취임 이후‘5급 이상 간부공직자 청렴공감토론회’를 통한 청렴리더 역할 강조와 함께 전 부서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렴교육’, ‘업무추진비 공람제'를 도입했다.

청렴시책을 통한 전 직원 반부패ㆍ청렴 의식 개선과 함께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과 공정 인사를 통해 신뢰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청렴도 제고와 친절, 공정을 기본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2년 연속 2등급 달성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방증"이라면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준 김포시 공직자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부정청탁ㆍ금품수수 등을 멀리하고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조해 주신 김포시민들의 역할도 컸다”며 "내년에도 흔들림 없는 공직문화 청렴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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