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가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구직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이미지클리닉 및 이력서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미지관리의 중요성 이해와 구직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101명의 학생이 참여해 희망직무가 선호하는 면접복장, 헤어 및 메이크업 연출법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

앞서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4회에 걸쳐 ‘2019학년도 여대생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구직자인 여대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진로설정과 커리어 개발에 관심있는 19개 학과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캠프와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포대 정현원 대학일자리센터장은“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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