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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 개막

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GIYFF)가 지난 달 30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500여 명의 관람객과 내외빈, 청소년영화인, 교육단체와 영화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장인 정하영 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국내외 청소년순수창작영화 406개 작품(국내작 374개, 해외작 32개) 중 경쟁부문 63개 작품과 비경쟁부문 14개(국내 9개,해외 5개), 김포특별부문 23개 등 총 100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개막작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은빛챔버오케스트라, 고등래퍼 호치키스& 교사래퍼 달지쌤, 개막작 ‘유월’ 주연배우 심현서독무-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주연, 영화배우 박길수 노래 등의 공연과 82개 영화체험부스, 지역상품홍보부스, 청소년리셉션파티(청소년 비보이 공연, 청소년디제이가 진행하는 댄스파티), 팝콘과 솜사탕 만들어보기 코너 등도 운영돼 다채로움을 더했다.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는 청소년영화인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사)한국영화감독조합, (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사)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을 비롯한 국내외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전문영화인 150여명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을 비롯한 관련기관의 내외빈, 영화배우 정인기, 영화배우 겸 가수 박길수 외 다수의 영화배우, 서울영화허브센터, 영화플랫폼 무비다 대표 등 영화인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역 내 마을공동체의 힘으로 이뤄졌으며 조성륜(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김포지역의 학부모단체들(김포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등)과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김포사랑운동본부, 일만장학회,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외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들이 영화제 개막식 운영과 각종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협조하는 등 마을공동체간의 소통의 협동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전국영화교육연구회, 실천교사교육모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서울교사노조 등 미디어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관련 단체들이 협력한 점도 주목할 만 한 점이다.

또한, GIYFF청소년운영위원, GIYFF청소년집행위원, GIYFF지역운영위원 등이 직접 기획과 운영, 실무에 참여해 전국에서 참가한 1,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화체험과 공연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축제를 흥겹게 즐기고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

개막식 다음날인 12월 1일에는 드론항공촬영마스터클래스, 어린이, 청소년, 평화, 뉴미디어, 콘텐츠를 주제로 한 한강하구 희귀야생조류 생태시네마 로케이션투어가 수상자 및 김포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12월 4일까지는 국내 외 청소년 순수창작영화 수상작(경쟁, 비경쟁, 김포특별부문) 100편과 초청작 11편(유월, 파이트걸, 벌새, 입시충, 메기 등) 총 98편을 메가박스 김포한강신도시, CGV김포, CGV김포운양, 장기도서관 등에서 총 31회 차를 상영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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