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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창간 21주년 인터뷰"믿어주신 시민위해 성과 내는 것이 가장 좋은 선거 준비"

도시철도 개통 후 김포의 도약은 지금부터

이낙연 총리 후임으로 한때 여의도 정가에서 영남 총리론이 거론되면서 주목받았던 김두관의원(김포갑)은 PK를 중심으로 한 지역적 중요성 때문에 일각에서 나온 얘기라며 차기 총리설에 선을 그었다.

도시철도 개통 후 김포의 도약은 지금부터라며 국회의원과 장관, 도지사 경험을 토대로 김포의 100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는 김 의원으로부터 20대 국회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 본다. -편집자 주

■ 국감이 마무리됐다. 근황은?

-본격적인 국회 예산 정국이 시작돼 국비예산 확보와 현안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정하영 시장과 함께 국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김포시 주요 국비 예산 1,700억 원에 대해 증액과 확정을 요청했다.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풍무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김포본동 파출소 신축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 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국도48호선 누산IC~(장기동)제촌IC 도로 ▲김포시 어린이 통학버스 전기버스 특화시범사업 등 10개 사업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통해 김포시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한강시네폴리스 공업용수도 건설 30억 원 등 김포시 관련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 사업 50억 원을 확보했다.

풍무중 체육관 신축을 위한 예산 32억 8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교육 분야 선거공약인 고촌중·풍무초·유현초·풍무중 등 학교 체육관 건립 공약을 100% 이행하게 돼 기쁘다.

금파중 교실과 복도 바닥재 교체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 6천만 원도 확보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바닥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김포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 달 14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협의했고, 지난 8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만나 경제자유구역으로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포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무협의를 이어나가겠다.

■ 김포한강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안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기본구상안에 포함됐다. 앞으로의 추진방향은.

-김포한강선과 김포시민의 GTX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은 정부 ‘광역교통 2030’에 반영되면서 한층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요한 것은 법정계획인 ‘2021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및 ‘2021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는 것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그 동안 수차례 만나 요청해 왔고,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도 두 차례 별도로 만나 요청한 바 있다.

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관련 예산 반영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하고 있다.

물론,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 관련 지자체와도 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

인천2호선 연장의 경우, 김현미 장관의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발표도 있었고, 사전 사업 성격인 검단 불로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시켜 김포·고양 연장 가능성을 더 높이기도 했다.

현재 실무적으로 관련 일정들을 확인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반드시 법정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GTX 추가노선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데?

-정부는‘광역교통 2030’ 발표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추가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부권 교통 소외를 고려한 부분이다. 실질적 검토와 추진을 위해서는 관련 용역 등을 실시해 이러한 구상을 구체화시켜 나가야 한다.

지난 5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관련 용역 예산 반영을 요청했고, 지난 8일, 본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의 적극적 검토와 반영을 요청한 바 있다. 실질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여의도 정가에서 '영남 총리론'이 부상하면서 차기 총리설이 나오고 있는데.

-이낙연 총리의 차출이 정리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영남 총리론 역시 정리된 내용은 아니다.

총선에서 PK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적 중요성 때문에 일각에서 영남총리론을 제기하고 있고, 저에 대한 기대를 말씀하시기도 한다. 감사한 일이다.

김포시 관련 큰 현안들이 많아 국회 경험과 장관, 도지사를 지낸 저의 경험들이 쓰일 일이 많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시민들께서 요청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재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 지역구의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지?

-도시철도 개통 이후 김포의 도약을 위한 사업들이 잘 추진되어야 한다. 풍무역세권 등 관련 도시개발사업 추진, 김포한강선·인천2호선 연장사업, 학교신설과 같은 교육관련 현안 등이 중요하다.

1조 원 규모의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0월 4일 경기도에 개발계획 승인 고시가 나면서 보상 등 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그 동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토부, 환경부, 농림부 등 부처 장·차관 및 실무협의를 통해 관련 심의를 통과시키며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어 온 결과다.

한강시네폴시스 사업 역시 수차례 부결된 경기도 재심의 통과, 국토부 승인 등 관련 정부부처 및 경기도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총사업비 924억 원 규모의 진입도로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켰고, 실시설계와 착공을 위한 국비 예산 18억 3천만 원을 확보에 이어 건설을 위한 내년 국비 63억 원도 요청했다.

보상 등이 원활하게 잘 추진되어 하루 속히 부지조성 등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정부부처 등의 사업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는 완료되었지만,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들을 다하겠다.

그 밖에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등에 대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중학교 신설 등에 대해 시민들께서 많이 요청해 주시고 계시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청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학생 및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21대 총선이 6개월 여 앞으로 다가 왔다. 경선을 포함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난 선거에서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김포를 위한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좋은 선거준비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회의원 당선 후 선거공약 33건을 리스트로 만들어 의원실에 두고 실시간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선거공약 33건 중 걸포동 종합스포츠타운 개발과 같이 김포시 계획 자체가 변경되어 추진이 어려워진 사업 등 5건을 제외하고 28건이 완료되었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선거공약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현안 해결 등 끝까지 최대한 많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 20대 의정활동 기간 중 가장 큰 보람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10여 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김포의 밀린 숙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고, 많은 성과를 내었다.

가장 대표적인 밀린 숙제라고 할 수 있는 사우동에서 김포한강로를 직접 연결하는 시도 5호선이 18년 만에 개통됐다.

도서관 3개도 이번 임기 내 모두 착공해 개관했다.

장기도서관은 112억 원을 LH가 부담하도록 협약을 이끌어 올해 1월 개관했고, 풍무도서관은 국비 22억 원을 확보해 올해 5월 개관했고 고촌도서관도 10억 6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3월 개관했다.

이외에도 6차례나 부결된 고촌고등학교 신설을 확정지어 내년 개교 예정이고, 한강신도시 숙원이던 금빛수로 맑은 물 공급도 LH를 설득해 이뤄냈다.

고촌읍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김포IC 인근 방음벽 설치, 영사정IC 설치도 협약을 완료했다.

그 밖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고촌고를 포함해 5개 학교 신설, 7개 학교 증축, 3개 단설유치원 신설을 확정지었고, 100% 이행하게 된 체육관 건립 공약을 비롯해 고창초 창호개선 사업 등 학교시설 개선에도 많은 성과를 낸 것도 보람이다.

■ 시민에게 한마디

-항상 성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해 왔고 많은 성과를 내었다. 시민 여러분께서 계속해서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끝까지 모든 노력을 다해 성과로 보답하겠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유념하시고 남은 한 해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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