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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장애인 복지회관 건립을 환영한다.

 사우동 공설우동장 앞터에 장애인을 위한 복지회관 건립 안이 의회에 상정됐다. 장애인 복지회관의 이전 신축을 먼저 환영한다. 우리시의 장애인 센터가 신도시에 수용돼 이전이 불가피한 이유도 있지만, 요지에 장애인 복지회관을 세우겠다는 뜻이 훌륭하다.

선진국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소외받는 사회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수준으로 평가된다. 우리시가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 가운데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복지시설의 조건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된다.

사우동 139-16번지에 들어설 복지회관은 13억을 들여 2층 건물로 신축할 계획이다. 이왕 신축할 바에는 장기적 안목으로 뛰어난 효용성을 극대화 하도록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장애인들이 가장 필요한 수요를 철저히 조사하고 미래에 대비한 회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제활 치료와 재활 훈련장, 체육시설과 전용도서관 등이 포함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통진 수영장에 장애인 사용 시간을 할애 받는데 1년 동안의 설득이 필요했다는 장애인 어머니의 심정을 우리는 좀더 깊이 헤아려야 한다.

또 갈수록 증가하는 김포시 인구증가율을 감안해 여유 있는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 이번 신축을 계기로 운영프로그램의 과학화, 운영과 교육프로그램 등 질 향상에도 노력해 양질 모두가 향상 되도록 할 일이다.

더불어 지금 우리시 장애인 특수학교가 없어 일부학부모들은 인근의 특수학교 지역에 주소를 이전하고 학교를 등록하는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차제에는 특수학교 설립 등 근본적인 교육 해결책을 강구해 주었으면 한다.

다시 한번 사우동 한 복판에 장애인 복지회관 신축을 환영하며, 복지회관 신축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업그레이드 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길 기대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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