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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평화로 건설' 등 10개 사업에 1700여억 원 국비 지원 건의정하영 시장, 김두관의원과 기재부 2차관 직접 만나 현안 설명
   

김포시가 내년 정부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김포 평화로' 개설사업 등 10개 사업 추진을 위해 1700여억 원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시는 정하영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이 4일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김포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가 건의한 내년 정부지원 사업은 미확정 국비사업 중 김포 현안인 '김포 평화로 개설(8억),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37억),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비(63억),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9억), 김포경찰서 김포본동 파출소 신축(20억)’,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1,337억)’,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11억), 국도48호선 누산IC-제촌IC 도로 개설(70억), 국지도 84호선 초지-인천1 도로개설(100억),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 특화 시범사업(45억) 등 10개 사업이다.

'김포 평화로'는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용강리에 이르는 총 연장 7.3km, 폭 12m(2차로) 도로 개설 사업으로 국비 315억 원과 지방비 80억 원 등 총 395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2021년 1월 착공이 계획돼 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 평화로가 건설되면 북녘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자전거 및 도보 이용자들이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명품도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가운데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총 사업비 924억 원 중 내년 토지 보상비 60억 원이 국비로 반영돼 풍곡 IC(가칭) 설치를 통해 향산지구 입주를 비롯해 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로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김두관 의원은 지난 달 경기도 지방이양사업으로 시네폴리스 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 한 바 있다.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 특화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통학 전기버스(15인승)를 보급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통학안전도 보장한다는 계획으로 내년 말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총 1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돼 사회 전 분야에서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 전기 통학버스 제작 보급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광역교통 2030계획'이 국가철도망계획과 광역교통 기본계획에 반영돼 2021년부터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급행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에 신규 노선도 검토하고 있는 정부 발표에 맞춰 김포를 연결하는 GTX-D 노선 등에 대해서도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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