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협(이사장 이완택)은 2019년 8월 30일(금요일), 어부바멘토링사업 일환으로 “어부바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쳤다.

김포신협 걸포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초등학생 저금하는날”과 맞물려 약 120여명의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재 꽃가람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사업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지난 1개월간 손수 만든 캘리그라피 한지부채, 캐릭터 손거울 자수 키링 등 약 200여 물품을 아이들이 직접 CEO가 되어 판매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전구매 이벤트 및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참여한 분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관내 백혈병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포신협 이완택 이사장은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조합원님들 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김포신협은 관내 상호금융 리더로서 더욱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북변동 소재 김포신협은 현재 이용 고객수 14,500명, 자산 1,470억원으로 창립 53년이 된 김포시 최초의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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