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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년까지 주민편의 시설 대폭 확충국도비 지원받아 연차사업으로 공영주차장과 다목적체육시설 조성

김포시가 운양동 등 한강신도시와 풍무동 등 구도심 지역의 부족한 주민편의시설 확보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4개 곳에 체육센터를 신설하고 2곳에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

시는 국비와 시·도비 등을 들여 올 10월부터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다목적체육관(4곳)과 체육문화센터(3곳), 공영주차장(2곳) 신설에 필요한 사업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지난달 열린 시의회를 통해 출자동의안을 받아 놓은 상태로 시는 사업 순위별로 지방재정투자심사(경기도)를 신청해 국도비 등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풍무동(체육문화센터 1곳), 운양동(체육센터 2곳, 공영주차장 2곳), 마산동(다목적체육관 4곳), 하성면(태산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재정비 1곳) 등이다.

이 가운데 운양동에 계획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14일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전망을 빌게하고 있다.

운양동 1246-3에 들어설 '반다비 체육센터'는 연면적 4,400㎡에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교실, 돌봄 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올 연말부터 부지매입에 들어가게 된다. 토지매입비를 포함한 사업비는 182억원이다.

두정호 체육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은 물론,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에게도 영유아 보육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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