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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관로 '산소관 세척' 시범사업 실시북변동 삼환아파트 일원 360m 상수도관 대상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가 오는 27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감정동 북변지구 삼환아파트 일원 상수관로(360m)에 대해 상수관로 세척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수질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기술지원을 받아 실시된다.

시범사업에 사용할 공법은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한 산소가스를 이용한 관 세척 기술로 지난 2018년 특허취득 완료에 이어 2019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우수사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술로 기존 관 세척에 비해 저렴하며 경제성이 뛰어난 친환경공법이다.

이번 시범사업 이후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산소관 세척기술을 이전받을 계획이다.

전상권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최근 타 지차제에서 발생한 수돗물 적수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노후관 교체 사업을 강화하고 고압산소를 활용하는 산소관 세척기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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