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포사무소(소장, 안동윤 )에서는 김포관내농정관계단체를 초청하여 2019년 농정현장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김포사무소 안동윤 소장은 “점차 안전먹거리와 식품의 안정성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의 15분야의 주요업무 소개를 통해 농정관계단체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농정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시정할 것은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나가겠다. 기탄없는 건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경영체등록관리, 농업용면세유류사후관리, 직접지불사업, 친환경농산물인증 및 사후관리 농산물우수관리인증등을 비롯, 15개 분야의 각종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포시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김포시연합회, 김포시포도연구회, 김포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포시배연구회, 양곡가공협회, 한국여성농업인회,김포한우협회, 김포소비자시민모임 등의 회장 및 임원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소통하며 좋은 농산물품질관리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