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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우리병원, 설립 17년만의 재도약신관 증축과 시설, 장비, 인력 확보...대학병원급 지역거점병원 자리매김
   

김포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김포우리병원이 설립 17년 만에 신관 증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한다.

병원은 7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병원법인 소유의 토지를 포함한 병원부지에 오는 2020년 11월까지 지하 5층, 지상 9층 연면적 30,000㎡ 규모의 신관 증축공사를 지난 3월 착공했다고 밝혔다.<조감도>

공사가 완료되면 병상수가 현재 400병상에서 550병상으로 확대돼 병실공간도 전 병실 4인실 이하로 운영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과 보호자출입통제시스템 도입, 일반 환자와 동선이 구분된 음압격리병실 운영 등으로 감염예방과 환자 안전이 확보된 환자중심병원으로 재탄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행검진과 사업체 및 개인 종합검진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고 환자중심의 동선확보로 검사부터 상담까지 편리하게 검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옥외 정원으로 구성된 힐링 공간과 함께 기존 건물 1~2층을 리모델링해 신관동과 연결해 로비의 공간 층고를 높여 쾌적성을 확보하고 300명 이상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과 상설 갤러리도 조성된다.

지하 2층부터 5층에 50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 할 수 있는 주차공간에다 주차정보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와 병원 내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시설 개선과 함께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17년간 축적된 검진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식이 및 운동 처방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검진결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심혈관, 뇌혈관, 암 등 중증질환 진료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확보된 진료역량을 토대로 중증질환 연관 진료과로 구성된 다학제적통합진료센터를 구축해 진단에서 치료, 재활까지 원스톱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성백 병원장은 “향상된 의료 서비스와 함께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들과의 건강한 동행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2002년 5월 개원해 대형병원 기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인턴 및 레지던트 교육 수련 병원, 위암 및 대장암 적정성 평가(1등급), 뇌졸중 적정성 평가(1등급),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1등급), 지역 최초 개설 지역응급의료센터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포괄수가제 시행 등 중증 진료역량 강화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활동, 교육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한 선도적 시행으로 정부와 학회로부터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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