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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에 앞서 보전과 개발, 관리방안 수립 필요"정하영 시장, 해·강안 경계철책 철거사업 현장행정서 밝혀

정하영 시장이 관내 해·강안 경계철책 철거를 앞두고 철책철거 이후 활용과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3일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염하구간(초지대교 남단~안암도)에 이어 한강하구 구간(김포대교 남단~전류리 포구)을 거점별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경계철책 철거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철거에 앞서 보전과 개발, 관리 등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수립을 위해 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철책은 남북대치시기의 유산"이라며 "전면 철거보다는 존치시킬 구간을 마련해 역사의 현장으로 남기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강하구와 강화를 마주한 해안과 강안지역에 설치된 김포지역 경계철책 해제구간은 김포대교~전류리포구 한강하구 8.1km와 초지대교 남단~안암도 유수지 5.8km 염하구간 등 총 22.3km이다.

이들 구간에 설치된 경계철책 제거는 한강하구 구간은 수중감시장비 보강이, 염하구간은 육상감시장비 보강 등 대체시설이 설치된 후 국비사업으로 추진돼 이르면 2021년 완료될 예정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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