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서예사랑회' 회원전이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김포의 역사, 문화, 전통계승과 김포시를 수도권 서예문화 1번지로 정착시키기 위한 네 번째 회원 전으로 우공 신지훈 선생의 명문 휘호 퍼포먼스와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행산 임흥석, 한전 황다경, 심연 김영희, 고경 장영애, 창강 이건주, 서운 장혜란 등 회원 30여명과 특별 참가자 등이 출품한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우공 신지훈 선생과 새눌 김인순 선생이 이끄는 김포시 김포시의 서예 문화를 대표하는 '우공서예사랑회'는 그 동안 전국 서예대회인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경기미술대전,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 등 우리나라 서예를 대표하는 각종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 우수상, 특선, 입선 등 새롭게 신망 받는 많은 서예인들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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