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이 6월 1일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제1회 '뉴트로' 행사를 연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재단은 이날 지역 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꽃으로 액자 꾸미기, 나무 나비 만들기, 스프링 목마 체험, 짚풀 공예 체험하기 등 ‘뉴트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월곶생활문화센터와 주변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장 주변에선 풍선마술 공연과 영화상영, 팝페라 공연과 차력 마술쇼 등의 공연행사도 열린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기획된 '뉴트로'는 올해 총 5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문의는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996-7341).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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