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행정
경기도, '축구종합센터' 도내 유치시 도비 100억 지원 약속김두관 · 정하영 시장 요청에 따라 하루 만에 지원 입장 밝혀

경기도가‘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위해 1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김두관 의원(김포시갑)은 지난 9일 정하영 시장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위한 도비 지원 등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에 경기도가 하루만인 10일“도내 유치시 100억 원 규모의 도비 지원”입장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과 정하영 시장은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9 경기국제보트쇼'에 참석해 이재명 도지사를 만났다.

경기도의 축구종합세터 유치 도비 지원방침은 10일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후에 전해졌다.

경기도는 이날 지원 입장 발표와 함께 “정치논리가 아니라 기존 파주 축구 국가대표훈련원과의 시너지 효과, 기존 축구단체들과의 연계성, 축구인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후보지 선정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 김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별도로 만나“다른 지역의 경우 시·도 광역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김포 등 경기도내 지역만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과 정하영 시장은 도체전 개막식에도 함께 참석해 이재명 지사를 다시 만나 도비 지원을 재차 건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내에서 2차 관문을 통과한 도시는 김포시와 여주시, 용인시 등 3곳"이라며 "경기도 내 도시에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포시는 축구종합센터 내에 3~4만평 규모로 생활체육시설을 자체 건립해 김포 생활체육의 요람을 만들고 센터 부지 옆 봉성천을 수변공원화 하려는 계획을 제출했다"며 "이들 비용을 계산하면 다른 후보 도시에 비해 지원금액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과 정 시장은“이재명 지사의 빠른 화답에 감사하다. 경기도의 지원 입장으로 김포가 추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도의 추가 지원을 포함해 김포가 가진 장점들을 다시 한 번 대한축구협회 측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반드시 김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열리는 이번 경기도체전에 김포시는 22개 종목에서 3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 7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