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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민선7기 김포시민축구단’ 발대신임 구기도 단장…명예단원 정찬우·위양호 위촉

김포시가 지난 19일 민선7기 김포시민축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기도 (주)아하정보통신 대표를 신임 단장에 위촉했다.

시는 또, 개그맨 정찬우 씨와 영화배우 위양호 씨를 각각 김포시민축구단 명예단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단주인 정하영 시장과 신명순 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김포시민축구단 케이쓰리(K3)와 유소년팀(U-12) 선수 등이 참석했다.

구기도 신임 단장은 "시민축구단이 반드시 우승을 일궈내 축구를 통해 김포시민이 하나로 뭉치도록 하겠다"면서 "선수들이 주경야독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며 훈련과 이동을 위한 대형버스 지원을 시에 요청했다.

앞서 정하영 시장은 "18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축구종합센터 유치 후보도시 가운데 하나로 김포시가 선정돼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다"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김포시민축구단이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희망을 만들어 내는 구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민축구단은 2013년 1월 창단해 현재 케이쓰리(K3)리그 어드밴스 소속으로 2016년과 2017년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표적 강팀으로 꼽히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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