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사랑운동본부가 지난 19일 (사)더불어함께 새희망(회장 문진환)과 (사)오픈월드(이사장 김정해)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더불어 함께 세희망과 오픈월드는 보편적 복지 실천을 위해 백혈병과 소아암 환우, 문화소외계층, 탈북가정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할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협약식은 단체 후원회(회장 신경하), 민족통일협의회(회장 최해선), 김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수정),김포사랑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선기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은 “김포사랑운동본부를 통해 김포시의 화(化), 애(愛), 용(用)을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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