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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4년 관내 6개 조합장 선거 마무리6개 조합 중 신김포, 김포축협, 인삼조합 등 3개 조합장 재선 성공

사진 좌측부터 ▲고촌농협-조동환  ▲김포농협 김명희   ▲신김포농협 신선균   ▲김포축협 임한호  ▲산림조합 유영범 ▲김포파주인삼조합 조재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김포지역 6곳의 조합 가운데 3곳의 조합이 새 조합장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경기도 최초 여성조합장과 3번 연속 무투표 당선자자 배출되는 기록도 수립됐다.

지난 13일 김포지역에서 치러진 조합장선거는 고촌농협, 김포농협, 신김포농협, 김포축협, 산림조합, 인삼농협 등 6곳.

이 가운데 기노득 현 조합장과 조동환 전 고촌농협 대의원, 이강봉 전 고촌농협 이사 3인이 출마한 고촌농협조합장 선거에서는 당초 예상을 깨고 대의원 출신인 조동환 후보가 기노득 현조합장보다 무려 541표(26.56%)를 얻어 조합장에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현 조합장의 옥중출마로 관심을 모은 김포농협은 전 김포농협 지점장을 역임한 김명희 후보가 640표(38.34%)를 얻어 457표를 얻은 강승구 후보와 옥중출마로 결백을 주장한 김명섭 현 조합장을 225표로 제치고 여성 최초 조합장 당선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냈다.

6개 조합원 가운데 조합원이 가장 많은 신김포농협은 신선균 현 조합장이 2,469표(58.32%)를 얻어 유준학 전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 연합회장과 김창호 전 신김포농협 지도경제상무등 3명의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리고 수성에 성공했다.

4선에 도전하는 임한호 현 조합장과 조덕환 전 김포축협 이사가 맞붙은 김포축산업협동조합 선거에서는 임한호 현 조합장이 481표를 얻어 260표를 얻는데 그친 조덕환 후보를 2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현 조합장을 비롯해 2명의 후보 모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김포산림조합은 유영범 후보가 현 양승혁조합장 보다 6표 많은 256표(34.50%)를 얻어 당선됐다.

김포파주인삼조합 조재열 조합장은 무투표 당선되며 통산 3번째 무투표 당선을 기록했다.

당선자 프로필

고촌농협- 조동환(58) 중앙대학교 대학원 통계학과 졸업(경제학석사)

김포농협- 김명희(여.59) 농협대학 졸업(협동조합경영전문학사)

신김포농협-신선균(65)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과(산학)졸업

김포축산농협-임한호(72) 서울성동고등학교 졸업

김포시산림조합-유영범(6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김포파주인삼농협-조재열(62) 김포대학교 부동산경영학과 졸업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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