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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에 현 이정식 이사장이 재추대됐다.
공단은 지난 27일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내 식당 봄푸드서비스에서 70여명의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우리별 이정석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2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또, 화이트산업사 박천표 대표와 ㈜신안포장 양해선 대표도 연임하게 됐다.
이정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회원사들이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업하기 좋은 공단,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싶어 하는 공단 조성을 통해 공단의 가치가 극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공단발전에 기여한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감사보고 및 2018년도 사업실적보고 , 회계결산 등의 안건 등이 심의됐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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