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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大, '중소기업 채용조건형 영마이스터 계약학과' 주관대학 선정등록금 전액 정부지원 및 졸업 후 병역특례 지원...'스마트팩토리 IT융합과' 신입생 20명 모집

김포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채용조건형 '영마이스터(청년명장) 계약학과' 주관대학(스마트팩토리 IT융합과)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재정을 지원, 직업계고 학생을 중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학사 학위과정이다.

사업은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졸업자 포함)와 직업계고 우수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기업을 모집한 후, 기업⋅학생 간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일반과정 학생과 동일하게 주간 전일제로 운영되며, 졸업 후 협약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대학은 학위 기간(2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협약기업군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참여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채용약정 기업에 취업해 2년간(등록금 정부 지원기간) 의무 근무해야 한다.

졸업 후 병역특례도 인정돼 1석 4조(등록금 전액지원, 전문학사 학위취득, 취업 확정, 병역특례 지원)의 특별 혜택을 받게 된다.

학과 운영은 참여학생 대상으로 경력개발지도, 협약기업군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이론․실습과 명장 또는 산업체 전문가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돼 기업과 연계한 전공심화과정 프로젝트를 1회 이상 수행해 전문학사를 취득한 후, 채용약정 중소기업에 취업하도록 돼 있다.

김포대는 관내 기업의 99%가 종업원 수가 50인 미만인 사업장인데다 제조업 기업 수가 31% 차지하고도 제조업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50%를 차지하는 점을 감안해 제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설학과를 '스마트팩토리 IT융합과'를 신청해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총괄을 책임지고 있는 이재수 교수(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는“내년부터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졸업자 포함) 20명을 모집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전문기술, 즉 제조품질관리, 공정관리, IoT, 네트워크 통신, ERP, MES 및 CPS 등의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술 교육과 졸업 후에도 평생 멘토교수의 경력경로개발 지도로 향후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대는 김포상공회의소와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사)중소기업융합김포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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